듀오링고
생성형 AI 코스 제작과 'AI 우선' 전략
첫 100개 코스에 약 12년이 걸린 듀오링고, 생성형 AI로 약 1년 만에 148개 코스를 내놓았다
문제
듀오링고에서 새 언어 코스 하나를 처음부터 만드는 데는 소규모 팀이 수년을 들여야 했고, 첫 100개 코스를 갖추기까지 약 12년이 걸렸다. 특히 아시아와 중남미의 많은 언어 사용자는 고를 수 있는 코스가 적었다.
접근 방식
듀오링고는 생성형 AI로 코스 콘텐츠를 만들고 검수했으며, 고품질 기본 코스 하나를 만들어 수십 개 인터페이스 언어에 맞게 바꾸는 '공유 콘텐츠' 체계를 함께 썼다. 2024년 1월에는 주로 코스 제작과 번역을 맡던 계약직의 약 10%를 줄였다. 2025년 4월 말 루이스 폰안 CEO는 'AI 우선' 회사가 되겠다며 AI가 할 수 있는 일에는 계약직을 점차 쓰지 않고, 팀이 업무를 더 자동화할 수 없을 때만 신규 채용을 승인하겠다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이틀 뒤 회사는 148개 신규 코스를 출시했다.
주요 수치
시사점
콘텐츠 생산은 크게 빨라졌지만 'AI 우선' 메모와 계약직 단계적 축소 방침은 즉각 거센 비판을 불렀다. 운영 비용도 늘어 2025년 1분기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동기 73.0%에서 71.1%로 낮아졌으며, 회사는 주된 이유로 '듀오링고 맥스' 확대에 따른 생성형 AI 비용을 들었다.
분류
출처
출처 요약
생성형 AI로 만든 148개 코스 출시로 듀오링고 코스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전하며, 첫 100개 코스에는 약 12년이 걸렸지만 이번에는 약 1년 만에 150개 가까이 만들었다는 폰안 CEO 발언을 인용한다. '공유 콘텐츠' 방식을 설명하고, 같은 주 초 거센 반발을 부른 'AI 우선' 이메일과 출시를 연결해 다룬다. 2024년 1월 주로 코스 제작·번역 분야 계약직의 약 10%를 줄였다는 점도 짚는다.
듀오링고의 2025년 1분기 주주서한은 이 분기에 AI 생성 콘텐츠로 150개 가까운 신규 언어 코스를 선보였다고 밝힌다. 일간 활성 이용자는 4,6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9% 늘었고, 매출총이익률은 듀오링고 맥스 확대에 따른 생성형 AI 비용 탓에 전년 73.0%에서 71.1%로 낮아졌다고 보고한다. 롤플레이 기능의 모델 최적화 등 AI 비용 절감 작업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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