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기술청(GovTech)
공무원용 AI 비서 '페어'
싱가포르가 공무원 전용 생성형 AI 비서를 직접 만들었고, 2026년 중반 월 사용자가 약 9만8,500명에 이르렀다
문제
싱가포르 공무원 약 15만 명은 문서 초안, 조사, 요약에 대규모 언어모델을 쓰고 싶어 했지만, 공개 서비스에는 대외비나 민감한 정부 정보를 넣을 수 없었다.
접근 방식
정부기술청의 오픈 거버먼트 프로덕츠 팀은 2023년 1월 사내 해커톤에서 시작한 '페어'를 정부 지급 단말에서 쓰는 대화형 비서로 키웠다. 챗GPT와 같은 계열의 대규모 언어모델을 쓰며, 대외비(Restricted)와 '민감·일반' 등급 정보까지 다룰 수 있게 승인받았다. 출시 두 달 만에 100개 넘는 기관에서 1만1천 명 넘게 썼다. 이후 맞춤형 비서, 문서 업로드, 국회 회의록·판결·법령을 찾는 검색 시제품, 정부 양식으로 회의록 초안을 쓰는 '놈스(Noms)'를 더했다.
주요 수치
시사점
정부는 상용 모델로 자체 서비스를 구축해 기밀 등급 정보와 일상 업무에 쓸 수 있도록 승인했다. 절감 시간 수치는 정부 자체 대시보드와 시범 사용자 응답에서 나온 것으로 독립 평가를 거치지 않았다.
분류
- 규모
- 대기업
- 산업
- 공공
- 경영 기능
- 사내 업무·지식관리
- 혁신 유형
- 프로세스 혁신조직·일하는 방식 혁신
- AI 기술
- 생성형 AI
- 도입 방식
- 자체 개발
- 목표
- 생산성·속도
- 근거
- 회사 발표
출처
출처 요약
정부기술청은 페어를 정부 단말에서 글쓰기·조사·아이디어 발굴에 쓰는 AI 비서로 설명하며 대외비·민감·일반 등급 정보에 쓸 수 있다고 밝힌다. 첫 두 달 동안 100개 넘는 기관에서 1만1천 명 넘게 썼으며, 주간 활성 사용자는 4,5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놈스 시범 사용자는 회의록 작성 시간이 약 절반 줄었다고 답했다.
오픈 거버먼트 프로덕츠는 2026년 2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98,527명과 작업당 평균 81분 절감을 보고했다. 개발비 약 45만 달러에 비해 절감액을 2,890만 달러로 추산하지만 통화 단위, 기간, 산정 방법은 밝히지 않는다.
오픈 거버먼트 프로덕츠는 페어가 2023년 1월 '공익을 위한 해커톤'에서 개발자 5명이 만든 워드 플러그인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기준 페어 제품군의 등록 사용자가 6만 명을 넘었고 주고받은 메시지가 1천만 건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HRD 아시아는 스트레이츠타임스를 인용해 싱가포르 공무원 15만 명 중 절반 넘게 페어를 정기적으로 쓴다고 전했다. 정부기술청은 AI 에이전트 등록부, 출력 검사기, 파일 삭제·외부 메일 발송을 막는 통제 장치를 갖춘 'AI 비서 데스크'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6년 중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