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태국 국립전자컴퓨터기술센터(NECTEC)
시민 민원 AI 분류 플랫폼 '트래피 퐁듀'
태국의 AI 민원 분류 앱이 137만 건을 접수해 77%를 처리했지만, 허위 처리 사례가 나와 위조 사진 차단에 나섰다
문제
움푹 팬 도로, 고장 난 가로등, 쓰레기, 침수 같은 도시 문제는 담당 기관이 제각각이어서, 신고하는 시민은 어느 기관이 맡는지, 처리가 되고 있는지 알기 어려웠다.
접근 방식
국책 연구기관 NECTEC가 만든 트래피 퐁듀는 시민이 메신저 앱 라인(LINE)이나 웹사이트로 사진과 GPS 위치를 붙여 문제를 신고하게 한다. AI가 신고 내용을 분류해 담당 기관에 넘기고, 신고자는 처리 경과를 받아본다. 2022년 중반부터 찻찻 싯티판 방콕 시장이 적극 도입했고, 2022년 9월 정부 협약으로 지방정부 전반으로 확대됐다. 2024년에는 관광객용 영어판도 나왔다.
주요 수치
시사점
처리 현황 공개로 민원 종결 압박이 생겼고, 2025년 7월 방콕의 한 구청 단속 공무원은 AI로 사진을 고쳐 미해결 민원을 처리한 것처럼 꾸몄다. 방콕시는 그를 징계하고 시민이 허위 종결 민원을 다시 열게 했으며 NECTEC에 위조 사진 탐지를 요청했다.
분류
출처
출처 요약
지방자치단체 2,057곳을 포함해 1만7,747개 기관이 트래피 퐁듀를 도입했고, 민원 137만 건 이상을 접수해 약 77%를 처리했다고 보도한다. 3,170만 명이 쓸 수 있고, AI로 문제를 분류하고 대응을 평가하며 대시보드와 라인 연동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한다. 모든 부처로 확대하자는 제안을 다룬다.
방콕 방플랏 구청의 단속 공무원이 AI로 신고 사진 속 문제를 지워 인도 불법주차 민원을 해결된 것처럼 꾸몄다고 보도한다. 시 대변인은 해당 공무원이 잘못을 인정해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허위 종결을 금지하고, 시민이 이런 민원을 즉시 다시 열 수 있게 하며, NECTEC와 위조 사진 탐지 기능을 만들겠다고 했다. 3년간 처리 건수는 100만 건을 넘는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개발청은 총리실, 지방행정부와 2022년 9월 협약을 맺고 라인과 연동된 AI 기반 플랫폼을 2025년까지 지방정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1,754개 기관이 사용 중이었고, 7,814만 바트의 비용 절감과 사용자 만족도 89%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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