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
피메트릭스·하이어뷰를 활용한 신입 지원자 AI 선별
유니레버는 게임과 AI 영상면접으로 신입 지원자를 선별했고, 공급사는 5만 시간을 아꼈다고 밝혔다
문제
유니레버에는 신입 직무에 해마다 최대 25만 건의 지원서가 들어왔다. 이를 사람이 걸러내는 데 몇 달이 걸렸고 채용 담당자의 시간도 많이 들었다.
접근 방식
지원자는 먼저 피메트릭스(Pymetrics)의 온라인 평가 게임을 하고, 이어 정해진 질문에 답하는 하이어뷰(HireVue) 영상면접을 녹화했다. 당시 소프트웨어는 표정, 몸짓, 핵심 단어까지 분석해 점수를 매겼다. 통과자는 대면 평가 단계인 '디스커버리 센터'에 초청됐고, 그중 약 800명이 채용 제안을 받았다. 하이어뷰는 공개 비판과 2019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진정이 이어지자, 2021년 1월 언어 분석만으로도 충분해 영상 속 시각 정보의 기여가 작다며 얼굴 분석을 평가에서 뺐다고 발표했다.
주요 수치
시사점
공급사는 공정성·투명성 위험이 있던 지원자 평가용 얼굴 분석을 이후 중단했다. 시간·비용 절감 수치는 독립 검증을 거치지 않은 공급사 주장이었다.
분류
출처
출처 요약
베스트프랙티스AI는 하이어뷰가 밝힌 유니레버 채용 성과를 전했다. 약 800명을 뽑기 위해 지원서 25만 건을 거르는 데 4~6개월이 걸렸으며, 표정·몸짓·핵심 단어를 분석하는 하이어뷰 영상면접으로 18개월간 지원자 시간 5만 시간 넘게, 연간 100만 파운드 넘게 아꼈다고 적었다. 하이어뷰는 채용 기간이 90% 줄고 다양성 채용이 16% 늘었다고도 주장했다.
독일 경제지 비즈니스펑크는 연간 최대 25만 건의 지원서를 피메트릭스 게임과 녹화 영상면접으로 거르는 유니레버의 채용 과정을 소개한다. 자동 선별로 채용 담당자의 면접·평가 시간이 약 75% 줄었고, 약 3,500명이 대면 평가 단계에 오르며 그중 약 800명이 채용 제안을 받는다고 전한다.
포춘은 하이어뷰의 알고리즘이 더 이상 지원자의 표정을 평가에 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변화는 전자프라이버시정보센터(EPIC)가 2019년 FTC에 낸 진정 등 비판에 일부 대응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외부 기관의 알고리즘 감사 결과도 다루며, 억양이 다르거나 답변이 매우 짧은 지원자를 채점하는 방식에 의문이 제기됐다고 적었다.
미국 인사관리협회(SHRM)는 하이어뷰가 2021년 1월 선별 평가에서 얼굴 분석을 뺐다고 발표했으며, 해당 기능은 2020년 3월에 이미 중단됐다고 전한다. 회사는 언어 분석이 좋아져 시각 분석의 기여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고, 최고경영자는 시각 요소가 불러온 우려만큼의 가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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